점퍼

culture life 2008. 2. 2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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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where is possible

역시 점퍼라 그런지 박력있는 점프신밖에 기억에 남지 않는..ㅋㅋ
점퍼라는 순간이동의 능력을 아주아주 현실적으로 표현해내서 더 재밌게 본 것 같다.
아마 나에게 저런 능력이 있었다면 몇년후엔 아주 뚱뚱해져있지 않을까.ㅋㅋ
초능력을 가졌지만 영화보는 내내 착한일 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눈씻고 찾아보아도 없는 hero의 정신..ㅋ
아, 물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칠수 있다는 흔한 스토리 전개지만ㅎㅎ
점퍼와 팔라딘중 대체 누가 나쁜놈이고 누가 착한놈인지 구분이 안되는 그런 관계?ㅋ
싸우긴 싸우는데 누굴 응원해야 할지 모르겠는 마음.ㅋㅋㅋㅋ
여튼 뭐 한가지 느낀점이 있다면
' 초능력 가지고 있다고 다 좋은게 아니구나..!! '

아빠 엄마 동생은 재미없다는데 나만 재밌었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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